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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 오르는 등산로는 10여 개의 코스가 되겠는데 이번에는 무악재 고개(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서대문구 꿈꾸는 다락방(대학생 임대숙소) 방향에서 인호 약수터를 거처 인왕산 범바위 근처 성안으로 들어가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인왕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인호 약수터 근처에서 뒤돌아본 안산 방향.
한양도성밖에서 본 범바위.
한양도성밖에서 본 인왕산 정상 방향.
인왕산 정상으로 예전에는 통신시설이 있는 작은 건물 위에 경비초소가 있었는데 철거하였고 경비하는 전경들도 철수한 듯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인왕산 정상에서 본 기차바위능선과 뒤로 북한산 비봉능선.
위와 같은 인왕산 정상에서 본 한양도성과 북악산(오른쪽) 방향.
인왕산 정상에서 본 북악산과 청와대 방향.
남산 방향의 서울 도심.
인왕산 정상에서 본 경복궁과 수성동 계곡(붉은 원) 수성동 계곡방향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지금은 철거되어 없지만 기차바위능선으로 내려가는 지점의 경비초소가 있던 지점에서 본 인왕산 치마바위.
수성동 계곡과 인왕산의 모습이다. 수성동 계곡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지역에 있는 계곡으로 인왕산의 동쪽 방향인 치마바위 범바위 방향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 수성동 계곡으로 흘러든다. 예전에는 수성동 계곡 주변으로는 옥인동 시민아파트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나 모두 이주시키고 철거하여 계곡 주변을 정비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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