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자탐방안내소에서 조금 오르면 쉼터가 있고 쉼터에서 건너다본 선림봉(독바위봉). 현재 출입금지구역이다.
북한산 백운대 방향.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의 용출봉을 비롯하여 용혈봉과 증취봉이 나란히 나란히.
나월암봉- 나한봉- 남장대- 문수봉이 나란히 나란히.
기자능선의 민대머리봉과 진관봉.
오른쪽의 쪽두리봉.
기자능선 측면의 멋스러운 소나무 한 그루가 의기양양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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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암.
기자능선 기자봉 정상 방향.
기자능선의 기암 기자암.
북한산국립공원 서쪽방향의 기자능선 기자봉 정상. 뒤로 보이는 바위산은 향로봉 능선의 향로봉 정상(왼쪽).
기자봉 정상에서 건너다본 진관봉- 삼각점봉- 향로봉.
기자봉 정상에서 본 족두리봉
기자봉 정상에서 본 인왕산 기차바위봉 주변의 산불피해 흔적.
기자봉 정상에서 본 서대문구 안산.
기자봉 정상.
기자능선과 정상 남쪽 측면부.
오전 중에는 비가 내렸는데 오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가까운 북한산 기자봉에 올라보았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도봉산 사패산까지 포함하고 있어 그 범위가 넓어 딱 어느 지점이 북한산이라고 할 수 없다. 북한산의 어느 한 모퉁이를 올라도 북한산이고 또한 북한산의 어는 작은 산봉을 올라도 험한 산봉이고 멋스러운 산봉이다. 기자봉 역시나 낮은 산봉이지만, 산길은 매우 험한 산길이다. 하지만, 그 험한 산길을 오르면서 눈에 펼쳐지는 산봉들의 모습은 너무도 멋스러워 자주 찾게 되는 것이다. 참 아름답고 멋스러운 북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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