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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 언덕베기에 토종 밤나무 한그루가 하얀색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밤나무의 꽃자루가 약 10cm 정도 크기로 한 군데에서 여러 개가 소담스럽게 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은 만개한 상태는 아닌듯하다. 가는 꽃가지에 흰색의 꽃송이가 뭉실뭉실하게 피어나야만 만개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이제야 한두 군데서 뭉실뭉실한 꽃송이가 피어오르고 있는 상태이다. 처음 밤나무 꽃대가 나온 것은 벌써 열흘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꽃이 만개하지 않고 있다. 이삼일은 더 지나야 만개하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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