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북평동 추암조각공원의 바닷가에 우뚝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지난해 늦가을에 보고 왔으니 지금도 의젓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백두대간 악휘봉에 있는 촛대바위는 십여년 전 백두대간 단독종주 때에 일부러 들어가 찾아보고 왔었는데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저 모습 그대로 서있는지 아니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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