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북한산 비봉에서 문수사까지

마 음 2006. 2. 13. 06:22

탕춘대성길에서 본 비봉.

 

 

비봉 근접해서 본 모습.

 

 

사모바위 앞에서 본 비봉과 관봉.

 

 

사모바위.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문수사와 연화봉.

 

 

대남문과 북한산성.

 

 

 

겨울하늘이 너무나도 푸르고 아름답다. 산에 오르니 더욱더 푸르고 주변 경관도 전에 보던 것보다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홍제동집에서 출발하여 비봉을 넘어 문수봉아래 대남문을 끝으로 구기분소로 하산하는 등산이 마치 산보를 하는 것처럼 발걸음이 가벼웠다. 산을 오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느끼는 맛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기억보다는 기록으로 남기는 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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