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한 해를 보내면서...

마 음 2006. 12. 31. 07:23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일들로 서민들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06년 병술년丙戌年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한 해를 시작한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이렇게 저물어가네요. 연초에 소망했던 일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하였다고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못다 한 일은 새해에 다시금 이루면 될 테니까요. 저는 그동안 이곳을 통해서 가까이 혹은 멀리 떨어져 있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진심 어린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친구님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구님들의 가정에 무한하신 신의 가호가 깃들이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빌며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꼭 소원성취하십시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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