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영암 월출산 천황봉과 주변풍경

마 음 2007. 4.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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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천황봉.

월출산소사지.

동판으로 만들어진 안내표지도.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월출산 바위산.


안내팻말.

영암 월출산은 808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바위산으로 되어있어 험한 산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오르기 쉽도록 곳곳에 철재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주변에 높은 산들이 없어서 시야가 넓고 농촌풍경이 많이 보여 시원함이 더 하다. 산아래 저만치로 흐르는 영산강의 푸른물도 시원함을 더해주고...  

버스로 제일 빠르게 가는 시간이 서울에서 5시간 정도를 소요하기 때문에 등산하기에 힘이 더 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침 7시에 교대역를 출발한 버스가 12시가 쬐끔 넘어서 국립공원 월출산 입구에 도착했으니 말이다. 

산에 오르기는 힘이 들지만 정상에 오른후에 느끼는 감회가 크기 때문에 오늘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르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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