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김천 직지문화공원 옆 사명대사 공원의 평화의 탑(야간조명 전)▲ 김천 직지문화공원 옆 사명대사공원의 평화의 탑(야간조명 후)▼ 평화의 탑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부지 14만3천695㎡에 조성한 건축 연면적 9천624㎡의 문화·생태체험 관광지로 「한옥 숙박체험」 「남녀 한복체험(대여)」 등이 가능하다. 김천 사명대사공원의 「평화의 탑」과 대형 「물레방아」.

여름이면 연꽃으로 가득한 연화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연화지 작은 섬에 봉황대가 있습니다. 연화지 뒤편의 산봉우리는 백두대간 난함산에서 김천시청 방향으로 이어지는 문암봉. 문암봉에서 다시 달봉산으로 이어집니다. 문암봉 왼쪽으로 멀리 보이는 산은 백두대간 난함산. 한일여중고와 달봉산 방향. 봉황대와 봉황교. 조양문을 열고 봉황대로 들어가는데 개방시간은 09:00 ~ 18:00. 봉황대 건물 현판에는 봉루관이라는 이름이 걸려있네요. 봉황교 봉황교에서 바라본 봉황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된 안내문. 봉황대(金泉 鳳凰臺)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연화지 안에 있는 건축물로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었다. 연화지 가운데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

요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외출이 어려운 처지이지만 캠프에서 멀지않은 강변조각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강변조각공원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 직지사천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곳이지요.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은 공원 나들이가 이른 절기인지 공원에 나온 주민은 별로 없어 한산한 모습입니다.

난함산(해발 733.4m) 정상에는 한국통신중계소가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앞에는 널찍한 헬리포트가 차지하고 있을 뿐 백두대간에 속하는 난함산의 정상 표지석이 없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습하고 무더운 기온을 피할 겸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으며 혼자서 난함산을 올라보..

소확행(小確幸 )은 1990년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수필집 <랑게르한스섬에서의 오후>에서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 정의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소..

선인장. 백년초. 천년초는 제주도 올레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인데 제주도는 기후가 따뜻해서 바깥에서 월동할 수 있어 심어놓고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억센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고 선인장의 몸에는 억센 가시가 있어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즐기기는 하지..

뒷동산 정상 능선. 앞동산 뒷동산의 많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계곡을 이루면서 금화 저수지에 모이고 다시 직지천- 감천으로 흘러들어 결국은 낙동강을 거처 남해로 흘러들 것이다. 캠프 뒷동산에서 바라본 앞동산의 난함산과 내남산이다. 통신시설이 있는 봉우리가 난함산이고..

백두대간 난함산의 한 자락인 캠프(my camp) 뒷동산(해발500m) 정상에서 내려다본 추퐁령역과 추풍령마을. 왼쪽의 높은 산봉우리는 백두대간 눌의산이고 추풍령을 지나 오른쪽으로 오르면 금산이며, 사기점고개를 지나 난함산에 이르게 된다. 왼쪽으로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가 보인다..

연화지 뒤편 왼쪽의 멀리보이는 난함산 통신대가 보인다. 중앙의 큰봉우리는 문암봉이다. 연화지 가운데에 봉황대가 있다. 조양문에서 봉황교를 건너면 봉황대에 이르게 되지만, 최근에는 조양문이 굳게 닫혀있어 봉황대의 접근이 불가하다. 연화지 밖 조양문 옆에서 바라본 봉황대. 봉..

2015년 10월 15일 체육의 날. 김천시민의 날. 김천 시민 체육대회 선수단 입장식 및 일부 경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