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소나무 - 노송(老松) 늙어갈수록 더욱 단단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 사랑받는 늙은 소나무(노송)처럼 사람도 늙어가면서 연륜에 맞는 언어와 행동으로 젊은이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비록 몸은 저 늙은 소나무 껍질처럼 골이 깊을지라도 그 껍질 속에 감추어진 소나무의 은은한 향기처.. 자연에서 2013.10.15
너와집 기와나 볏짚 대신 얇은 돌조각, 널빤지, 나무껍질 등으로 지붕을 덮은 집을 너와집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산골에 이러한 너와집이 있었으나 지금은 강원도 깊은 산골 마을에도 너와집 찾아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안산에는 큰 나무를 쪼갠 널빤지를 이용하여 너와집을 세워 쉼터로 만들.. 일반상식 2013.04.30
바위껍질 나무에만 껍질이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 커다란 바위에도 커다란 바위껍질이 있습니다. 커다란 망치로 내려치면 와그르르 무너질것 같은 얇은 바위껍질이 기이합니다. 북한산 비봉과 향로봉 사이의 전망암 바로 아래에 있고 비봉근처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내려가다보면.. 등산여행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