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Aceriphylum rossii) 돌단풍은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산이나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다. 키 20㎝ 정도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 초본화류 2016.04.05
한탄강 송대소와 주상절리 한탄강의 가장 아름답고 깊은 계곡 송대소와 직각 절벽을 이루고 있는 남쪽과 북쪽의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면서 누구나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한탄강이 직탕폭포를 이루며 빠르게 흘러내려 태봉대교 아래를 굽이쳐 흘러 ㄹ자 형으로 휘돌아 흐르다가 이곳에서 앞.. 자연에서 2012.08.28
수락산 계곡의 돌단풍 불볕더위가 한동안 계속되어 대지가 많이 뜨거워진 상태라서 물과 함께하지 않으면 몹시 괴로워하는 것이 어디 사람뿐일까요. 낮에는 불볕더위로 고생하고, 밤에도 열대야 현상으로 편안한 잠자리가 되지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사람은 물론이고 각종 동물과 .. 등산여행 2012.08.06
인왕산 서울성벽에는... 인왕산 서울성벽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왕산 서울성벽길을 따라서 걸으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최근에 복원된 부분이 아닌 축성된지 오래된 부분에는 색상도 검게 변하였고 표면적이 부식도 많이 되어 있으며 성벽틈사이에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에서 수 백년 세월의 흔적이 역력히 나타나 .. 등산여행 2011.06.01
영월 동강래프팅의 추억 오른쪽 동굴을 여심女深에 비유를 하네요. 강물속에 자리잡은 또 하나의 작은섬이 나타나고,,, 동강의 좌우 바위벽에는 수많은 돌단풍들이 이끼와 더불어 자라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총3팀으로 구성된 우리 1팀에서 본 3팀의 모습. 바위섬위에 자리잡은 소나무들이 정말 명품송입니.. 자연에서 2010.08.15
인왕산 풍경화 인왕산 기차바위 능선. 멀리보이는 산은 북한산 비봉능선. 이곳에도 엉겅퀴와 비슷한 식물이 이제는 꽃이지는 상태로 변하여 가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돌단풍이 이처럼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은 처음 보는 풍경입니다. 인왕산에 돌단풍이 이곳저곳 바위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많기는 합니다.. 등산여행 2010.06.13
돌단풍 그 고운 모습에... 냇가나 산의 바위 표면이나 바위틈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바위 표면에서 자라면서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라고 합니다. 뿌리줄기가 매우 굵고 비늘 모양의 포(苞)로 덮여 있어서 추위에도 매우 강합니다. 키는 20㎝ 정도로 작습니다. 돌단풍은 꽃대가 먼저 나.. 초본화류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