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매력에...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나는 오늘도 북한산 어느 능선에 발길이 머물러 있음을 눈물이 나도록 감사한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감사와 환희의 노래를 부른다. 이처럼 눈이 부시도록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자연속에 나 자신이 서 있음을...... 그리고 두 눈으로 보고 작은 가슴으로 느끼는 .. 국립공원 2011.04.28
멋쟁이 신사같은 북한산 하얀눈이 내려서 더욱 더 아름다워진 북한산. 언제든지 갈때마다 마음 설레게 하는 북한산. 용맹스러움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북한산. 매력이 철철넘치는 멋쟁이 신사 북한산입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국립공원 2010.12.29
가야산 칠불봉 가야산의 정상이라고 부르는 우두봉은 1,430m이고 이곳 츨불봉의 높이는 1,432m로 가야산의 최고 높이가 칠불봉이라는 사실입니다. 칠불봉과 우두봉의 거리는 약 200m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칠불봉은 촛대처럼 뽀족한 봉우리인 반면에 우두봉은 거대한 바윗덩이로 이루어져 있.. 국립공원 2010.10.10
산중나리 아침에 일어나 뒷뜰에 내려가니 산중나리가 한송이 활짝피어 주인을 반겨주네요. 집안에서 자랐으니 산중나리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냥 중나리라고 불러도 서운하지 않을듯합니다. 산중나리꽃은 1주일 이상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꽃이 계속하여 필것이기에 한동안은 산중나리꽃을 가까이서.. 초본화류 2010.07.14
후룩스 Phlox paniculate 후룩스 Phlox paniculate 후룩스는 가느다란 줄기 마디마디에 잎이 마주나는 식물로 다섯개의 꽃잎이 모여 한 송이의 꽃을 이루고 여러 송이의 꽃송이가 모여 피는데 은은한 분홍빛의 꽃잎이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럽고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후룩스의 줄기는 사진으로 보고 느끼는 것보다 강하고 단단한편.. 초본화류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