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민둥머리 북한산국립공원의 남서쪽의 기자 능선의 중간지점에 바위가 부식되어 부서져 거친 황무지처럼 되면서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기에는 매우 어려운 사막같이 변해가는 민둥머리가 있습니다. 그런 민둥머리 최악의 지점에 소나무 한 그루가 냉혹한 자연과 맞서며 겨우 생명을 유지하.. 국립공원 2013.05.06
북한산 얼음폭포 북한산 기자능선의 겨울. 연일 이어지는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능선의 아름다운 소나무 한 그루. 이런 종교인들은 참 싫습니다. 종교인은 아름다운 심성을 가져야 하고 모든 생활에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게 종교인의 삶이어야 하고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겸.. 국립공원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