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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의 남서쪽의 기자 능선의 중간지점에 바위가 부식되어 부서져 거친 황무지처럼 되면서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기에는 매우 어려운 사막같이 변해가는 민둥머리가 있습니다. 그런 민둥머리 최악의 지점에 소나무 한 그루가 냉혹한 자연과 맞서며 겨우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처연한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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