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1 (성삼재 휴게소 ~ 벽소령대피소) 지리산 노고단고개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두 팔을 활짝 들어 반겨본다. 지리산에서 이처럼 환하게 떠오르는 태양이 어찌 아름답고 감격스럽지 않으리오. 오십 대 중반에서 칠십 대 초반의 아름다운 중년들을 상대로 지리산 종주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 .. 국립공원 2016.05.10
지리산 종주 2코스 (노고단 → 천왕봉) 지리산 종주하기 둘째 날 2코스(노고단 대피소 → 반야봉 → 삼도봉 → 토끼봉 → 벽소령 → 영신봉 → 촛대봉 → 천왕봉 ) 노고단 대피소 아침 풍경. 지리산 종주의 하이라이트를 기대하면서...아침에 긴바지를 입었지만 30분 후에 반바지로 갈아입었습니다. 06:00분에 여기 첫 계단을 넘어 .. 국립공원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