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난함산 단풍 김천 캠프 앞동산이라고 부르는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은기리와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그리고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작점리에 인접해 있는 백두대간 난함산(해발 733m) 능선에 고운 단풍이 물들었다. 난함산 정상 부분에는 시월 중순부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검붉은 .. 자연에서 2018.11.01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네 캠프 근처에는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된 400여 년생의 커다란 느티나무에서 단풍이 들어버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잎이 바람이 불지 않아도 자연현상에 의하여 우수수 떨어진다. 입동이 지나고 소설 절기를 며칠 앞둔 시점이라 모든 나무가 하나둘 잎을 떨구기 시작하여 지금은 대부분 나.. 자연에서 2017.11.17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캠프 바로 옆에 보호수로 지정된 400여 년생 느티나무의 거대한 몸집에서 떨어지는 낙엽은 주변의 땅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온통 낙엽으로 가득하다. 이제 나뭇잎은 거의 다 떨어지고 20% 정도만 남은 상태인데 오늘과 내일이면 느티나무의 고운 잎은 모두 떨어지고 수천 개의 가지만 남.. 자연에서 2015.11.12
금화마을 단풍풍경 금화마을 보호수 400여 년생의 느티나무에도 고운 단풍이 들었습니다. 백두대간 난함산 남쪽 능선 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는 금화마을. 이미지의 중앙이 추풍령 마을. 캠프 옆 백두대간 난함산 남쪽 능선에 잠시 올라가 봅니다. 산 전체가 고운 단풍으로 황홀합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 오래.. 김천명산 2014.10.30
북한산 백운대 북한산 백운대(해발836.5m)는 북한산국립공원의 최고봉으로 만경대. 인수봉을 일러 삼각산(三角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북한산성탐방센터에서 북한산성계곡을 따라가다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건너 좌측 보호수가 있는 방향으로 진입하여 개연폭포. 대동사 방향으로 오르면 위문에 다다르게 .. 국립공원 2011.09.06
팽나무 수령 110년 정도의 제주도 보호수로 제주 조천 어느 해안마을에서 촬영한 것인데 강한 바닷바람에 의해서 나무가 옆으로 자란 모습이 커다란 분재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 마을에서는 이러한 모습의 크고작은 팽나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팽나무뿐만이 아니고 제주도에서 자.. 자연에서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