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 佛頭花 Snowball tree 이웃집에 불두화(佛頭花)가 소담스럽게 피었다. 400여 년생 느티나무 노거수 아래의 화려한 불두화가 참 아름답게 피었다. 둥근 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는데. 주로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 있는 것.. 목본화류 2016.05.02
불두화(佛頭花) 불두화(佛頭花) 수국과(水菊科 Hydrangeaceae)에 속하는 관상용 관목으로 키는 1.5m 정도 자란다. 둥근 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어져 있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목본화류 2014.05.09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말발도리꽃은 흰색이 대부분이지만 조금 분홍빛을 띈 말발도리꽃도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순백의 꽃이 마치 초록색의 나무에 눈꽃이 핀 것처럼 보이는데 약간 분홍색의 꽃을 보니 더욱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수국과(水菊科 Hydrangeaceae)에 속하는 낙엽.. 목본화류 2013.06.05
수국 백당나무 꽃이 필 때... 낙엽 활엽 관목인 수국 백당나무는 키가 3m 이상으로 크게 자란다.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심어져 있는데 하얀 쌀밥을 뭉쳐 주먹밥으로 만들어 놓은 듯 무더기로 매달려 있는 수국 백당나무의 하얀 꽃송이가 탐스럽고 보기에도 좋다. 배가 고프면 따 먹고 싶은 하얀 쌀밥으로 뭉쳐 만든 주먹밥 같은 수국 백당나무 꽃이다. 수국 백당나무는 불두화라고도 부른다. 목본화류 2012.05.15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수국과(水菊科 Hydrang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가 2m 정도이며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나와 모여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앞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나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흰색의 꽃이 5~6월에 줄기끝에 산방(繖房)꽃차례로 피는데 연한 노란색을 .. 자연에서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