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움산 3

두타산 쉰움산

두타산 쉰움산 쉰움산이란 이름도 특이하고 산의 형상도 특이하고.... 쉰움산이라는 이름은 이곳 산 정상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움푹움푹 패인 웅덩이가 쉰(50)개가 있다고 하여 쉰움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직접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짐작하건데 쉰개는 넉넉하게 될 것으로 보이던데요. 참 특이하더군요. 산 위의 바위에 움푹움푹패인 작은 웅덩이가 저리도 많고 물이 고여 있다는 것이... (2009년 06월 28일 파란마음 촬영)

등산여행 2009.06.29

두타산 쉰움산에서 본 무릉계곡

두타산 쉰움산에서 본 무릉계곡 두타산 무릉계곡 양면에는 깎아지른듯 아찔한 높은 절벽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그동안 가믐으로 계곡에 물이 적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계곡을 만들어 낸 절벽이 너무나도 멋지더군요. 박달령에서부터 무릉계곡을 향하여 하산하는데 비가 내려서 미끄럽기는 하였지만 다행히도 계곡가까이에 이르자 비가 그쳐서 그나마 풍경 몇장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06월 28일 파란마음 촬영)

등산여행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