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원효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인수봉이 보이지 않은 대신에 백운대 곁에 염초봉이, 만경대 곁에 노적봉이 대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한산을 예전에는 삼각산이라 불렀는데 삼각산이라는 의미는 북한산의 최고 봉우리 백운대를 비롯하여 만경대. 인수봉의 세 봉우리가 뾰족한 3개의 뿔처..

예전에는 북한산(Bukhansan)의 최고봉인 백운대(837m), 인수봉(811m), 만경대(800m) 삼각대형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삼각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곳 영봉 정상에서는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가 인수봉에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데로 만경대 용암봉을 따라서 길게 이어지..

북한산성 탐방센터에서 계곡을 따라가면서 볼 수 있는 북한산성계곡 풍경. 북한산동 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방향. 보호수로 지정된 향나무. 북한산계곡에 있는 개연폭포. 북한산 정상 백운대. 북한산성 탐방을 위하여 노적봉 방향으로 진..

북한산 하루재와 육모정고개 사이의 능선에 우뚝 자리잡고 있는 영봉(604m)에 올라서면 북한산 인수봉과 만경대 용암봉의 조망이 좋은데 백운대는 인수봉에 가려서 인수봉 좌측면에 조금만 보입니다. 아침해가 막 떠오른 이른시각에 영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인수봉을 비롯하여 만경대 용암봉을 가..

북한산 만경대는 백운대 인수봉과 더불어 세개의 큰 봉오리가 서로 어깨를 견주며 북한산을 대표하는 명품 봉오리로 북한산을 삼각산(三角山)이라 부르는 것도 이들 세개의 봉오리에서 연유하기도 합니다. 삼각산(三角山)은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산봉오리로서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