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태백시와 삼척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백두대간 길 피재(삼수령)에서 건의령 방향으로 약 2시간 정도 걸어가면 건의령이 가까워지는데 크고 작은 돌이 많이 박혀있는 날카로운 능선을 따라가면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가덕산에서 뻗어내린 능선 하나가 보이는데, (태백시 상사미..

천만 명의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서울. 하늘을 찌를 듯 높은 빌딩. 크고 작은 공장들. 대단지 아파트. 단독주택 등에서 사용하는 벙커 c 유나 연탄 석유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 물질이 많은 대도시의 특성 때문에 사시사철 서울의 하늘이 맑아 보이지 않았으나 최근..

안산과 주변 풍경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2동 2구역재개발 조합이 설립되고 사무실 운영이 시작된지 아마 10여 년은 된것 같습니다. 한 때는 주택재개발을 한다면 해당 지역의 주택재개발사업을 따낸 건설업자는 물론 주택을 소유한자들은 큰 이익을 남기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얻..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뒷편 북한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북악산 인왕산 안산 방향의 풍경입니다. 인왕산과 안산 아래로 많은 아파트와 주택들이 들어차있는데 삐죽삐죽 올라와 있는 아파트가 눈에 거슬리고 아늑한 멋이 없어 보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높은 산비탈에 우뚝우뚝 솟아있어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