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3

서울둘레길 1~2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지난밤에 비가 조금 내리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전국적으로 추운 기온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계획하고 있었던 제5차 서울둘레길을 걷기 위해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근처의 서울둘레길 관리센터가 있는 창포원으로 갔다. 창포원 경내는 겨우살이 준비하느라고 어수선한 상태였고 서울둘레길관리센터 앞의 스탬프 기기함 앞에서 그간 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실행하지 않았던 스마트폰을 열어 QR스캔모드로 들어갔다. 이번 서울둘레길 5차 완주 인증을 용지에 스탬프를 찍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뭐 중늙은이가 편리한 대로 용지에 스탬프나 날인하여 인증하면 되지 굳이 어려운 QR코드..

둘레길로 2024.11.19

서울둘레길 1코스(서울창포원 (수락산 코스) 당고개공원 갈림길)를 걷다.

서울둘레길이 기존의 8개 코스에서 1일 1코스 걷기에 무리가 없고 편리하도록 21개 코스로 세분화하였다. 세분화되면서 서울둘레길의 안내표지도 새로워지고 있어 가벼운 산책하는 마음으로 걸으면서 건강을 다져갈 수 있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이제 날씨도 많이 시원해져 둘레길 걷기에 좋은 계절이 되었다. 무리하게 많이 걸으려고 하지 말고 1일 1개 코스만 걷는다는 마음으로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좋을듯하다. 시월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많이 시원해졌다. 오늘부터 시간이 되는대로 서울둘레길 4차 걷기를 시작해 본다.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안내센터에서 엊그제 완료한 서울둘레길 3차 완주에 대한 인증서를 발급받아 비닐봉지에 넣어 손에 들고 서울둘레길 1코스를 걷기 시작하였다. 이번 4차에서는 조용히 명상하듯 걷기만 하..

둘레길로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