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와 봄 처녀 백두대간 난함산 남쪽 능선에 봄비 구름이 머물러서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상쾌한 마음이다. 오랜만에 봄비가 내리니 이처럼 마음도 촉촉하면서 상쾌하기 이를 데 없다. 이웃집 화단의 장식품. 이 야생화는 광대나물이라고 하는데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광대나물의 꽃이 광.. 자연에서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