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Y계곡의 험한 바위절벽. 왼쪽 바위 끝지점에서 영문 Y자 형태를 따라서 오른쪽 바위 끝지점으로 올라갑니다. 일반등산객들이 제일 힘들어하면서도 도봉산 등산 중에 제일 추억에 남는다고 말하는 도봉산 등산코스의 하나인 Y계곡 통과하기는 평일에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지만, 등산객..

Y계곡 진입부에서는 많은 등산객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줄지어 늘어선 모습입니다. 일자로 늘어선 구름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도봉산 등산로중에는 특이한 곳이 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맞은편 포대능선 시작지점의 바위벽면 사이로 형성된 등산로로 도봉산 Y계곡이라고 부르는곳 입니다. 등산로가 좁고 조금은 험한곳이라서 빠르게 진행할 수도 없어서 자주 지체와 정체가 되는 구간이어서 주말에는 포대진지 방향에서만 일방통행으로 진입을 하도록 합니다. 이곳을 피해서 갈 수 있는 우회로가 있어서 우회로를 이용하여 수월하고 편하게 가는 등산객들도 많고 조금은 복잡하고 고생이 되더라도 도봉산의 묘미를 즐기려고 Y계곡을 이용하는 등산객들도 많습니다. Y 계곡은 등산로가 Y자 형식으로 아래로 쭈~욱 내려갔다가 다시..

도봉산 Y계곡 입구의 소나무의 지난해와 어제의 모습. 주봉. 기둥처럼 길다란 바위라서 주봉이라고 부릅니다. 이 주봉은 우이암 근처에서 멀리보거나 주봉 아래로 내려가야만 기둥처럼 생긴 모습을 볼 수 있고 등산로에서는 이 정도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습도 관심을 같고 찾아들어가야..

포대능선의 산불감시카메라가 있는 곳. 포대능선 Y계곡을 용감하게 통과하는 우리 남녀회원들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곳 Y계곡은 웬만한 사람들은 우회하는 곳인데 도봉산 등산로중에서 오봉의 Y계곡과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가장 험하고 위험이 도사린 곳인데도 남여회원 모두 무사히 통과하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