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경복궁내의 민속박물관 입구에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가 나무로써의 나이로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데 허리가 몹시 아픈 듯 지팡이를 3개씩이나 의지하고 서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