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무더운 여름철 시원스럽게 물을 쏘아 올리는 분수를 보고 있노라면 체면불구하고 분수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하얀물거품을 만들면서 솟아오르는 분수는 보는 눈도 시원하고 가슴속도 시원해집니다.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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