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야생화. 꽃이 특별히 화려하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매우 작은 꽃들이며 정성들여 가꾸지도 않고 잡초인양 방치하는 꾸미지 않은 꽃. 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야생화. 그러나 이러한 소박한 모습이 더 없이 자연스럽고 정겨워 보입니다. 그래서 성서에도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들꽃 하나만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09년 09월 19일 남한산성 성벽아래에서 파란마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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