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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지만 이곳 경북 청송의 오지 국립공원 주왕산까지 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13시 30분이 넘어서 주왕산 주차장에 도착하다보니 막상 등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그나마도 주중에는 주왕산 정상을 입산할 수 없없습니다. 주말에만 주왕산 정상으로의 입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3시간안에 등산을 마치고 16시 30분까지 주차장까지 도착하여야 주산지에 잠깐이라도 들러서 구경을 할 수 있다기에 주마간산식으로 구경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주중이었지만 주왕산의 가을 단풍을 관광하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2009년 10월 21일 주왕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