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천학정에서 내려와 교암리 마을의 자연방파제 역할을 하는 능파대 바위언덕이 거친파도에 씻기고 닳아서 기묘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비바람이 불어서 거친파도가 바위를 넘어 마을의 집앞까지 떨어지는데 푹풍이나 몰아온다면 무서워서 잠도 이루지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만성이되어 그러한 느낌을 받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천학정에서 내려와 교암리 마을의 자연방파제 역할을 하는 능파대 바위언덕이 거친파도에 씻기고 닳아서 기묘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비바람이 불어서 거친파도가 바위를 넘어 마을의 집앞까지 떨어지는데 푹풍이나 몰아온다면 무서워서 잠도 이루지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만성이되어 그러한 느낌을 받지 않을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