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풍경화

마 음 2010. 2. 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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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바위 사이 통과하기.

  

비봉 방면에서 본 향로봉 전경.

 

비봉 방면에서 본 의상능선의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우측의 보현봉. 앞에는 승가봉.

 

  

사모바위옆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소나무 한 그루.

 

사모바위앞에서 파란마음. 

 

한동안 포근했던 날씨로 북한산에 쌓였던 눈이 거의 다 녹았습니다. 가벼운 등산복 차림으로도 더위를 느낄정도로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북한산 계곡에는 버들가지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고 녹은 눈은 계곡을 힘차게 흘러내려 갑니다. 꽃샘추위가 한두번은 있을것이라고 하는데 내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것이라고 하는데, 비가 내리고 나면 봄은 더욱 더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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