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올레와 하맬기념비

 

산방사앞에서본 산방산 남쪽의 모습

 

산방산과 산방사  

 

산방굴사 입구의 풍화혈 

 

산방사 아래 산방사 주차방에서의 산방산 

 

하맬기념비앞에서 본 해안풍경

 

용머리바위가 있는 산능선에는 흑염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으면서 놀고 있네요.

 

이곳 해안가에 하맬이 탄 배가 표류되었다고 합니다.

 

하맬상설전시관에서 본 산방산 

 

하맬기념비와 산방산

 

하맬이 타고온 상선을 비슷하게 복원해 놓고 배안에는 각종 당시의 상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맬기념비뒤의 장대에서 본 산방산

 

해안가로 내려가면서

 

해안 모래사장에 파란마음 발자국을 남기고...

  

 

 

찔래꽃과 산방산 우측부분

  

산방산 동남부에서의 산방산

 

 

산방산 동쪽지역의 모습

 

걷다보니 어느덧 조각공원까지도 가게 되었습니다. 조각공원은 입장료를 내야만 들어갈 수 있어서 주차장 근처 조각공원 밖에 있는 서너개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식 인어상 같기도 하고...  

 

나무로 만든줄로 알았으나 돌이었어요

  

다시 산방산 올레길로 들어서서...산 아래에는 보리밭도 있고...  

  

산방산 북쪽의 모습

 

 

 

 

 

 

 

 

산방산 파노라마. 산방사 앞에서부터 우측으로 360도 올레길 돌아가면서의 모습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 근처의 산방산을 가려고 나섰는데 막상 산방산 아래 산방사 입구에 도착하여 안내소에 문의를 하여 보니 산방산은 입산이 통제되어 오를 수 없고 산방굴사와 용머리바위 하맬전시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2,500원의 입장권을 구입하여야 한다고 하여 구입하였데 오늘은 용머리바위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군요. 산방사앞에서 산방산을 올려다보니 산이 온통 바윗덩이처럼 생겼고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면에서는 올라가라고 해도 올라갈 수 없고 북쪽 방면을 통해서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파란마음은 입산통제구역을 나몰라라하고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서울에서 이곳 제주도 남쪽바다끝까지 왔는데 산방산을 보고 그냥 간다는 것도 허무하고 하여 산방산 올레길을 민들어 보았습니다. 산방산을 360도 돌아가면서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길이라서 샛길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산방산을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산방사앞에서 오른쪽으로 하멜표류의 현장 해변과 조각공원들을 돌면서 산방산 360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