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민들의 삶을 지켜보고 계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외국인 관광객이 세종대왕 의상을 입고 세종대왕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도 멋집니다. 멋진 서울의 추억 가득안고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세종대왕상 앞에서 필자.

 

 

 

 

우리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께서도 광화문광장에 앉아 계시면서 서울시민들의 생활상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10월 9일 한글날이 며칠남지 않았군요. 한글날이 아니어도 우리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북악산과 경복궁 광화문 전경.

 

 

 

 

인왕산과 광화문.

 

 

 

 

경복궁은 뒤로 북악산. 앞으로는 남산. 우측으로는 인왕산. 좌측으로는 낙산이 호위하고 있는 궁궐이지요. 

 

 

 

 

해태상과 광화문. 오늘도 많은 관광객이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복궁에서는 수문장교대의식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많은 관광객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

 

 

 

며칠 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늘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은 듯 포근한 가을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드넓은 들녘에는 오곡이 무르익어가고 산간지역에는 빨간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데 어찌 말만 살이 찔까요. 좋은 시절을 만난 사람들도 살이 찌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하겠지요. 주말이 아니어도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경내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 것을 보면 우리들의 생활은 넉넉한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