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1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검암역에서 하차하여 셔틀버스가 있는가 하여 알아보니 국화축제기간동안에만 운행하고 이제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울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매립이 완료된 이후에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등 공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처가 되었듯이 김포수도권매립지에도 매립이 완료된곳에 공원을 조성하여 얼마전 국화축제를 열기도 하였는데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드림파크공원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검암역에서 하차 버스로 이동하여 드림파크에 도착하여보니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처럼 높게 쌓여진 모습은 아니고 평지처럼 느껴지는 공원의 모습입니다. 코스모스는 꽃이 다 지고 검게 변한 가지에는 씨앗만 달려있는 모습이고, 유채에는 노란유채꽃이 한창 피어나는 모습이 시원스럽고 억새에는 하얀 억새꽃이 바람에 하늘하늘 춤을추고 있는 모습을보니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