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에서 소한小寒을 만나다.

마 음 2012. 1. 6. 18:41

 

 

 

 

 

 

2012년에는 01월 06일 오늘이 소한 절기입니다. 음력으로는 섣달 열사흘날이군요.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옛 말이 있는데. 2012년 임진년 새해부터 시작된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더니 오늘 낮부터는 약간 누그러들기는 하였지만 춥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지역에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북한산 등산로에는 밀가루같은 먼지가 많이 일어 등산하는 것도 마냥 좋은것만은 아닌듯합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등산객들은 앞사람이 일으킨 먼지를 뒤집어쓰기 일수네요. 요즘 감기지수가 높은 일교차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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