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능선의 전망바위.
향로봉과 마포구 은평구 한강너머 김포 방향.
향로봉과 전망바위.
비봉에서 바라본 풍경들▲.
비봉에서 향로봉 북능선으로 가면서 바라본 풍경들▼.
향로봉 끝지점.
향로봉 끝지점에서 바라본 475봉.
향로봉.
향로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 방향. 중앙의 의상능선 뒤로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용암봉 등이 보입니다.
향로봉 뒤편 475봉.
향로봉 뒤편 406봉.
기자능선 정상 부분.
향로봉의 북서측 사면.
바위를 덮고 있는 골쇄보가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북한산 탕춘대성 길을 따라 비봉에 올랐다가 향로봉 북쪽 능선(475봉. 406봉)을 돌아 선림관리소 아래 팀 수양관 뒤편 등산로 끝(시작)머리 공터에 버려진 양심. 자신의 고귀한 양심을 산에 이렇게 아무렇게나 버리고 가도 될까요. 집으로 가지고 가서 분리 배출하면 좋을 터인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일부 철없는 아이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어 모아 가지고 내려가는 등산객들도 많은데 이렇게 버린 사람들은 철없는 아이들이 아니고 막걸리병이 많은 것을 보니 성인들이 분명한데 산에 들어와서 맛있게 마셨으면 다음에 다시 찾아올 때를 생각해서라도 집으로 가지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에 다시 와서는 쓰레기 옆에서 먹고 마실 건가요. 그래도 깨끗한 장소를 골라서 술을 마시고는 또 하나의 쓰레기장을 만들고 오겠지요. 당신의 고귀한 양심을 산에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잘 간수하여 갖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쓰레기 제발 버리지 마세요" 라는 문구와 소나무가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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