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능선 하단부 출입금지 구간의 끝부분인데 매우 가파르고 거칠어 보입니다.
출입금지 구간의 중간 부분의 능선입니다.
기자 능선 출입금지 구간의 상단부에 속하는 능선으로 오른쪽 끝지점에 출입금지 안내표지가 있습니다.
기자 능선 민둥봉우리에서 내려다본 기자 능선.
북한산 서북방향의 기자 능선은 하단부 일부가 출입금지 구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출입금지 구간은 기자 능선의 정상부에서 내려오다가 혹은 기자 지킴 터에서 오르다가 만나게 되는데 출입금지라는 안내표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입금지 구간은 가파른 바위능선을 따라서 내려오거나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 반대편에서 촬영한 이러한 모습은 아니지만 이에 못지않게 거칠고 가파른 경사의 바윗길로 올봄부터 출입금지 구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저는 출입금지 구간으로 설정되기에 앞서 지난해 8월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매우 험한 지역이라서 위험을 방지하고 북한산 훼손을 막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출입금지 구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입금지 구역을 출입하다 단속반에 적발 시에는 3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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