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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추웠던 겨울은 이제 봄이라는 계절에 자리를 양보하고 서서히 물러나는 듯합니다. 추워서 고생하기도 하였지만 추위가 있어 하얀 눈이 내리고 아름다운 눈 세상을 만들어주기도 하기에 가는 겨울이 아쉽기도 합니다만, 봄이라는 계절이 겨울을 밀어내는 자연의 현상 앞에 어쩌는 방법이 없으니 조용히 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여 봅니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다가오는 따스한 봄을 맞아 새로이 펼쳐지는 세상.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을 맞으려 합니다. (이미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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