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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서쪽).
향로봉과 관봉.
사모바위.
비봉(동쪽).
승가봉 오름길.
문수봉 방향.
승가봉에서 바라본 비봉 방향.
승가봉.
승가봉과 의상봉 방향(오른쪽).
통천문.
통천문.
북한산 비봉 능선의 통천문. 비봉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통천문을 통과하려면 평지나 다름없는 편안한 등산로를 걷다가 만나는데, 웬걸 통천문을 나서자마자 요란스러운 경사가 나타납니다. 통천문에 들어서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끼는데 겨울에는 미끄러워 내려가고 올라오는데 애를 먹기도 하지요. 통천문이 위는 넓고 아래는 비좁아서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하기에 알맞은 정도로 협소한 석문으로 문수봉 방향에서 올라올 때에는 통천문이겠으나 비봉 방향에서 내려갈 때에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옥문이나 다름이 없는 곳이지요.
왼쪽이 문수봉 방향 통천문의 경사가 심한 바위길. 오른쪽은 승가봉.
문수봉 위험구간 바위지대에서 내려다본 통천문(통천봉) - 승가봉 - 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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