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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의 북한산지구 남서쪽 향림봉 주변의 풍경입니다. 멀리는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가 조망되고 허리를 조금 굽히면 발아래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연둣빛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북한산에서 향긋한 풀냄새에 머리도 맑아지고 눈도 밝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삼림속에서는 우리 몸에 좋은 에너지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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