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계곡

 

 

행궁지 아래의 북한산성계곡 풍경.

 

 

 

 

 

 

 

 

북한산성계곡 옆의 신영루의 주춧돌.

 

 

  

 

 

 

 

 

 

 

 

중성문.

 

 

 

 

 

 

 

 

 

 

 

북한산동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효봉 백운대 만경대.

 

 

 

 

 

 

 

 

 

 

 

칠선암(七仙巖).

 

 

 

 

 

 

 

 

 

 

북한산국립공원에는 여러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해져서 큰 계곡을 이루는 곳이 몇 개 있지만 그중에서도 북한산성 안으로 흐르는 북한산성계곡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한산성을 이루는 원효봉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열거하면 북문→ 염초봉→ 백운대→ 위문→ 만경대→ 노적봉→ 용암봉→용암문→ 동장대→시단봉→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문수봉→ 청수동암문→ 나한봉→ 나월봉→ 부암동암문→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가사당암문→ 의상봉을 이어서 북한산성을 이루고 이들 능선 아래에서 각기 흘러내리는 물은 크게 두 줄기로 합해지는데, 용암문에서부터 대동문 대남문을 지나 의상능선의 가사당암문 사이의 작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합해져서 흐르는 북한산성계곡이 제일 큰 계곡을 만들어 흘러내리고, 북문에서부터 노적봉에 이르는 구간에서 흘러내리는 개연폭포가 있는 백운계곡의 물과 북한산동역사관 앞에서 합류하여 산성탐방지원센터 앞을 지나 창릉천으로 흘러갑니다.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의 주요 계곡은 현재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