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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렴폭포.
비룡폭포.
백련폭포.
승학폭포.
등선폭포(제2폭포)
등선폭포(제1폭포)
위에서 내려다본 금강굴.
금강굴 벽면.
금강굴 입구.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북한강 변 삼악산 등선봉 아래의 좁은 협곡처럼 생긴 금강굴은 하늘이 막힌 어두컴컴한 굴이 아니고 하늘이 열리고 양 옆이 절벽으로 형성되어 굴처럼 생긴 모습에서 금강굴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듯합니다. 이곳 협곡에 들어서면 마치 굴속에 들어간 것처럼 시원해집니다. 금강굴(협곡) 안에 위에서부터 주렴폭포. 비룡폭포. 백련폭포. 승학폭포. 등선2폭포. 등선1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용산역이나 상봉역에서 경춘선 열차를 이용하여 강촌역에서 하차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적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여러 형태의 폭포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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