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딱 벌리고 무엇을 먹으려는 듯한 표정의 바위▲
어미 고릴라가 엉금엉금 기어가는 듯한 표정의 바위▼
불광동 방향 옛 대호탐방안내소(현재 북한산 둘레길 안내소 및 등산인원 체크대 설치)에서 북한산 족두리봉으로 오르게 되면 만나게 되는 바위들입니다. 커다란 어미 고릴라가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양이고 또 하나는 사람이 입을 벌리고 뽀뽀해주기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 같기도 하고 앞에 있는 무엇을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린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보는 사람 자신이 마음 내키는 데로 상상하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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