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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지구 관리소 입구.
증심교.
토끼봉(소리정 쉼터)
동화사터 샘물.
동화사터.
소속 산악회 2월 정기산행일정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을 다시 찾아가는데 이른 아침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12시가 되어서야 광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 도착하였다. 여산휴게소를 지나면서 내리기 시작한 겨울비가 무등산 입구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되더니 높이 올라갈수록 눈으로 바뀌어 내려서 무등산에는 많은 내렸다 내리는 눈 때문에 시야가 흐려서 조망은 어렵지만, 눈을 맞으면서 무등산을 오르는 것도 쉽게 맛볼 수 없는 기회가 되었습이다. 이미지는 무등산 증심사 지구 관리소에서부터 토끼봉(소리정 쉼터)~동화사터~무등산 송신소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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