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학우능선 상단부의 풍경▼.
삼성산 학우능선 참 멋진 곳입니다.
호암산 방향.
학우능선과 339봉. 수리산 방향.
삼성산 학우봉(368m) 표지석.
학우봉 능선의 마지막 상단의 아래에서 본 학우봉.
삼성산과 통신소 방향.
삼성산 학우봉 능선의 상단부는 조금 거친 바위 능선으로 되어 있는데 긴 능선도 아니고 위험하게 느낄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등산사고라는 게 찰나와 같은 한순간의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산에 오르면서 장난을 치거나 전화를 받는 등 딴짓을 하다가 발생합니다. 산에서는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긴장을 풀지 않으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산길을 걸으면서는 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분하게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내딛는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산을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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