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에 개설된 「무의바다누리길」을 걷기 위해서 서울에서 전철→ 인천공항철도→ 버스→ 선박을 이용하여 무의도에 입성합니다.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소무의도 입구 광명항에 도착 무의바다누리길로 들어섭니다. 먼저 소무의 인도교를 건너갑니다. 인도교를 건널 때에 전에는 청소비 명복으로 1,000원의 요금을 받았다는데 지금은 받지 않습니다. 이곳부터 인도교를 건너는 구간이 무의비다누리길 1구간인 소무의 인도교길.
무의바다누리길 소무의 인도교 입구에서 바라본 소무의도와 인도교.
무의바다누리길 입구 절개지의 바위들이 곧 떨어져 내릴듯합니다.
소무의 인도교의 상판 모습. 서로 마주보고 걷는다 하여서 누리길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걷는 길이라는 구간입니다.
인도교 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마을 풍경.
소무의 인도교 위에서 본 무의도 방향의 해안.
광명선착장 방향.
소무의 인도교 위에서 본 소무의도 마을 방향.
소무의 인도교 상판 모습.
소무의 인도교 위에서 본 해녀섬.
소무의 인도교 위에서 본 무의도 호룡곡산 방향.
인도교를 다 건너와 소무의도에서 본 소무의 인도교.
무의바다누리길 입구 안내표지판. 우리 일행은 산으로 먼저 오르기 위해서 무의바다누리길 8구간인 키작은 소나무길로 접어듭니다.
키작은 소나무길을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호룡곡산 방향.
키작은 소나무길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소무의 인도교.
키작은 소나무길 오르는 계단.
돌무더기 앞에서 본 호룡곡산 방향.
키작은 소나무길.
소무의도 정상의 육각정자 하도정(鰕島亭).
하도정에서 내려다본 몸여해변 방향.
7구간 해녀섬길로 내려가면서 올려다본 하도정.
해녀섬. 해녀들이 물질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섬이었다고 합니다.
해안풍경.
해녀섬.
해녀섬길을 내려와 무의바다누리길 6구간 명사해변길로 접어듭니다. 이곳에는 해변으로 내려가 바닷가 돌에 붙어있는 굴이며 고동 등 다양한 바다생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명사해변에서...
명사해변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해변에 쌓여있는 굴껍질.
무의바다누리길에 있는 유일한 조각품.
작은섬 밀려드는 물결에
다가 앉는 속삭임
너와 나 우리
따스한 만남 이야기.
명사의해변길 계단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명사해변 풍경.
해녀섬과 명사해변.
무의바다누리길 5구간 몽여해변길.
살아있는 나무가 아닙니다. 큰 나뭇가지에 비닐작품을 메달아 꽃아놓은 것입니다.
무의바다누리길 4구간 부처깨미길로 오르면서 내려다본 몽여해변.
부처깨미길.
부처깨미 전망대.
부처깨미 전망대에서 바라본 몽여해변.
부처깨미 전망대에서 바라본 소무의 인도교 방향.
부처개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무의바다누리길 3구간 때무리길로 가면서 내려다본 전망대 방향.
때무리길에서 본 풍경.
무의바다누리길 3구간 때무리길 마지막 구간.
무의바다누리길 2구간 . 포구를 끼고도는 동그런 곡선이어서 서로 마주보고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마주보는길 구간. 이로써 무의바다누리길 걷기는 마지막이지만, 명사해변에서 오른쪽으로 해안을 돌아가면 장군바위도 볼 수 있는데 오후에 호룡곡산 등산도 해야 하기에 장군바위 해안길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찾아가 보기로 하고 무의바다누리길 걷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다시 소무의 인도교를 건너갑니다.
무의바다누리길 1구간 소무의 인도교길에서 다시 보는 2구간 마주보는길 구간의 마을 전경.
호룡곡산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소무의 인도교와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을 그냥 잰걸음으로 한 바퀴 돌아내려 온다면 1시간으로도 넉넉하지만, 해변에서 바다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풍광을 즐긴다면 온종일이라도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지요. 우리 일행은 2시간 동안을 즐기고 돌아와 호룡곡산을 오르기 위해서 주변 식당에서 해물 칼국수로 간단한 점심을 먹고 호룡곡산에 오릅니다. 무의바다누리길 걷기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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