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추풍령리 마을과 추풍령역 풍경

마 음 2014. 4. 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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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리 추풍령고개 주변 풍경.

 

 

 

 

추풍령리 마을로 내려가 봅니다. 전신주 방향으로 앞에 보이는 직진 길은 백두대간길.

 

 

 

 

 

 

마을에서 바라본 금산 방향.

 

 

  

 

추풍령대교에서 바라본 대교 상단 금산 방향입니다. 마을안에 추풍령대교라고 하니까 좀 의아하지요. 

 

 

 

 

추풍령대교. 추풍령대교라고 하여 얼마나 큰 교량인가 하여 저의 작은 걸음걸이로 걸어보니 22보입니다. 약 12m 정도의 교량으로 여기 오른쪽 마을 방향은 추풍령대교라는 이름과 반대편의 마을 안으로 들어오는 곳에는 추풍령교라는 이름으로 쓰여 있더군요.

 

 

 

 

 

추풍령대교 상단 모습. 이쪽 방향의 이름은 추풍령교.

 

 

 

 

추풍령 삼거리 왼쪽으로 가면 추풍령역으로 갑니다.

 

 

 

 

 

 

추풍령 삼거리 모습. 

 

 

 

 

미용실.

 

 

 

 

 

한일다방. 다방이 여럿 있습니다. 

 

 

 

 

버스 터미널.

 

 

 

 

**소주방. **다방.

 

 

 

 

추풍령마을 모습.

 

 

 

 

우채국과 추풍령역 방향.

 

 

 

 

추풍령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바라본 금산 방향. 

 

 

 

 

 

 

 

 

 

 

 

추풍령역 담벼락의 모습.

 

 

 

 

추풍령역 김천 방향.

 

 

 

 

추풍령역 대전 방향.

 

 

 

 

 

 

 

추풍령역 밖의 모습.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리 마을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3박 4일 일정의 김천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봄이 무르익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온갖 봄나물이 지천으로 돋아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산으로 들로 여행한다는 것 자체가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건강을 지니고 있을 때에 대한민국의 어디든지 아름다운 산천을 찾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 주어짐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은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추풍령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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