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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천둥과 번개로 시작하는 비는 조금 뿌려주고 이내 그치고 말았다. 참으로 감질나는 장맛비 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비피해가 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한다는데 어찌된 일인가. 물론 지금 시점에서 나의 바람처럼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을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거봉 포도를 수확하여 출하하기 시작하는데 비가 내리면 수확작업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테니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젯밤처럼 작업하지 않은 밤에 조금 내리고 그쳐서 오늘 아침처럼 상쾌한 날씨가 된다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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