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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모습을 하고 있는 난함산 정상.
경상북도 김천시에 인접한 백두대간 대덕산 삼도봉 황악산 방향. 바로 아래 마을은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금화마을) 마을 뒷모습.
어느덧 무덥던 여름은 물러가고 이제는 한낮에도 시원한 가을날씨가 되었습니다. 파란 하늘 흰구름이 함께 어울린 오늘은 상쾌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사람도 식물도 세월이 가면 외모는 변하고 소멸하지만, 그러나 두 주먹 움켜쥐고 세상에 나올 때의 우리의 순수했던 마음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기를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고장난 벽시계 - 김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