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자능선 기암과 민둥봉우리 아름다운 일송정

 

 

 

북한산국립공원 서쪽의 기자촌으로 내려서는 기자 능선 정상의 기암.

 

 

 

 

 

 

 

기자능선 정상에서의 향로봉 방향.

 

 

 

 

 

 

 

406봉. 바위틈에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나무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게 됩니다.

 

 

 

 

 

 

기자 능선의 기암(원경).

 

 

 

 

 

멀리 남산을 비롯하여 인왕산, 안산, 백련산 등이 조망되고 오른쪽으로 족두리봉.

 

 

 

 

 

 

기자 능선의 기암(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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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능선 정상 방향과 족두리봉

 

 

 

 

 

기자 능선 등산로.

 

 

 

 

 

406봉 북서측 사면.

 

 

 

 

 

 

기자 능선 등산로.

 

 

 

 

 

북한산 백운대 방향입니다.

 

 

 

 

 

 

기자 능선 민둥봉우리.

 

 

 

 

 

 

 

사막같은 민둥봉우리의 일송정.

 

 

 

 

 

기자 능선 하단부.

 

 

 

 

 

 

 

 

기자 능선의 일송정.

 

 

 

 

 

내일 한가위 명절을 맞아 송편을 빚기 위해서 소나무 잎을 따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찜솥에 솔잎을 깔고 송편을 찌면 송편에서 솔 향이 가득하겠네요. 추석에는 햅쌀로 빚은 송편이 제맛이겠으나 시장에 나오는 송편은 묵은쌀 혹은 수입쌀로 빗은 송편이겠지요.

 

 

 

 

 

 

말라죽은 소나무에도 가을이 오고 있을까요.

 

 

 

 

 

 

 

기자 능선 하단부 바위절벽과 멀리 노고산 방향.

 

 

 

 

 

 

 

 

 

 

기자 능선 하단부의 소나무 한 그루.

 

 

 

 

 

참나무와 노고산.

 

 

 

 

 

 

북한산에는 도토리를 비롯하여 상수리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올해에는 도토리 상수리가 풍년입니다. 1㎡ 반경 내에 떨어진 알이 굵은 상수리를 가까이 모아보니 이렇네요. 올겨울 다람쥐 등 산짐승의 좋은 먹이가 될 것입니다.  

 

 

 

 

 

 

 

물봉선화도 곱게 피었고...

 

 

 

 

 

단풍이 유난히도 일찍 드는 참빗살나무에는 고운 단풍이 들었습니다.

 

 

 

 

 

 

불광중학교 뒤편에서 보는 기자 능선과 향림봉 족두리봉 방향의 아름답고 멋진 능선을 바라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아쉽지만 오늘 하루 북한산 바라보기를 마무리합니다. 한가위 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오.

 

 

 

북한산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