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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천지연폭포.
천지연 폭포는 해발고도 25m에 위치하며,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로, 폭포 경사도는 100°, 유수 방향은 남북이고, 폭포 하단부에 형성된 ‘천지연’ 자체가 폭호(plunge pool)에 해당된다. 천지연 폭포 절벽의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인데,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연외천[솜반내]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연외천은 수량이 풍부하고 연중 용출수가 솟아오르면서 천지연으로 흘려 내려가며 폭포수가 된다. 천지연 폭포수가 흘러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는 서귀포항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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