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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 바다누리길 남쪽 해안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로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때에만 접근이 가능하다. 오늘처럼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경우에는 소무의도 바다누리 길에서 해안가로 내려와 소무의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해적이 섬을 침범하기 위하여 염탐하다가 시커먼 바위형상과 그 아래 하얗게 앉은 갈매기 떼를 장군과 병사로 착각하고 노략질을 포기해 섬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설화가 있는 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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