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제75주년 광복절이다. 긴장마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폭염이 뒤를 있는다. 오늘 삼복더위 중 마지막 더위라는 말복이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많이 무더울 것이라고 여겨지는데 건강식단으로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코로나 19 관리도 힘들고 장마로 얻는 피해복구도 힘들고 무더위를 참으며 농작물을 관리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어느 시인의 말처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 오고야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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